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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깨달음

#1 세상엔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정말 많은 인간 군상들을 보고 겪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정상 범주에 속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가끔 범주를 벗어난,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있다.

 

지하철 1호선을 예로 들어보자.

 

우스갯소리로 1호선 빌런들이라 칭하는 많은 사람들. 

 

그들은 처음부터 그런 사람들이었을까? 

 

아니면 교육이, 사회가 그러한 사람들을 만든 것일까.

 

정상 비정상의 범주는 누가 정하는걸까.

 

어쩌면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을 보고 비정상적이라 생각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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